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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어머니가 전화와서 곧 생일이라고 저보고 기대한다고 하길래
남편한테 얘기해본다고 했는데 뭘 그런걸 전하냐고 하면서 코로나니까 집에서 하쟤요
그러면서 하는 말이 저보고는 장도 봐오고 더 일찍 오라는데 저보고 밥까지 다 차리라는거잖아요
저도 순간 열뻗쳐서 시어머니한테 제 생일은 아시냐고 물어봤어요
결혼한지 3년 가까이 됐는데 선물은 커녕 시어머니한테
생일 축하한다는 연락 받아본적도 한번도 없고 저만 매번 이런소리 듣는게 웃기잖아요
시어머니가 당황하면서 며느리랑 시어머니랑 같냐고 막 횡설수설 하시는데
너무 서운하다고 앞으로 이런거는 남편한테 전하시라고 했어요
그리고 그 날 일때문에 바빠서 어차피 참석하기 힘들 것 같다고
다다다 말하니까 시어머니가 어이없다는듯이
허, 참, 이런말 몇번하다가 끊었는데 조만간 또 연락오시겠죠??
아직 남편한테는 말 안했는데 뭐라고 말꺼내는게 좋을까요?
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남편 생일날 오히려 돈이나
선물 챙겨주고 부모님 생일때는 외식하고 저희가 따로 챙겨드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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