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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 달에 쌍둥이 남매 낳고 몸조리중이예요.
딸이 5분 먼저 태어났어요.
그런데 시모가 와서는 아들이 동생일수는 없으니 아들을 첫째로 오빠 대접 해서 키우라는 거예요.
그 말을 듣고 저도 모르게 순간적으로 “무슨 헛소리야” 하고 혼잣말이 튀어나왔어요.
그걸 들은 시모는 난리가 났고 시누이까지 합세해서 이혼을 시키느니 마느니 지금 냉전중이예요.
남편ㅅㄲ는 제 편도 시모편도 안들고 중간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구요.
이혼 생각중이고 쪽팔려서 주위에 말도 못하고 어디다 욕하고 싶어서 왔어요.
엄마 아빠 가슴에 못 박아가면서 우겨서 한 기우는 결혼이었지만 나죽었다 생각하고 깍듯이 대접해줬는데 호구짓 했다는 생각만 들어요. 지들이 뭔데 이혼을 시키고 말고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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