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스타그램 www.instagram.com/soulshop_daejeon/
네이버카페 cafe.naver.com/pannnate
너무 예민하게 구는건지 봐주세요.
제목 그대로 입니다..!
전 결혼한지 1년정도 된 여자인데요
시어머니께서 온 가족들이 모인자리에서...시아버지, 시아주버님 까지 다 앉아계신 자리에서 그렇게 "생리" 이야기를 하십니다.
"너 생리는 딱딱 알맞게하니?"
"생리하는중이라 몸이 힘들지?"
"생리대 편하게 갈아라"
이런 얘기들을요....
전 저만 불러서 저런 얘기하시는거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,
아니 굳이 시아버지랑 아주버님까지 다 계신자리에서
저러셔야할까요?
남편한테 살짝 물어보니
저희 결혼하기 전에는 형님한테도 그렇게
모두가있는 자리에서 생리얘기를 하셨데요.
그래서 그당시 제남친이었던 남편은 형수님이
생리가 규칙적인지 불규칙적인지, 언제 부인과검사를 받았는지, 생리날짜는 언제인지까지 다 알고있었는데
그것도 기분이 나빴어요...
생리가 부끄럽거나 한것은 아니지만
개인 사생활부분 아닌가요., ? 꼭 남녀할것없이 온 시댁식구들
내 생리주기며, 양이며, 생리전증후군이며 등등을
다 아는게
저는 너무 불쾌하고 불편하고 너무싫거든요.
그런데 남편은 제가 예민한것처럼 얘길해서요.
자기네집은 원래 생리에대해서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했다,
형수님도 아무렇지않게 생각하셨다,
생리 여자면 누구나하는건데 뭘 그러냐는 식입니다.
네이트판레전드 이런 남자랑 결혼하지마라 (0) | 2021.03.20 |
---|---|
네이트판레전드 늘 남편과 스무고개 해야 소통이 됩니다. (0) | 2021.03.20 |
네이트판레전드 저의 생일 안챙겨주시면서 본인 생일부터 챙기시는 시어머니 (0) | 2021.03.20 |
네이트판레전드 베이비시터 점심, 따로 안드리는게 맞는걸까요? (0) | 2021.03.20 |
네이트판레전드 초혼인 오빠 결혼 이거 저희집이 이상한건가요? (0) | 2021.03.20 |
댓글 영역